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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CEO’ 김준희, 회사로 배달 온 시댁 생일상 선물에 눈물 펑펑 “사랑합니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3-03-01 11:24 | 최종수정 2023-03-01 11:24


‘100억 CEO’ 김준희, 회사로 배달 온 시댁 생일상 선물에 눈물 펑…

‘100억 CEO’ 김준희, 회사로 배달 온 시댁 생일상 선물에 눈물 펑…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시댁 어르신들의 무한 사랑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달 28일 김준희는 "새벽에 일어나셔서 김밥 만드시고 8시간동안 미역국 끓여서 깜짝 회사로 배달 온 시고모님의 사랑 가득한 생일선물.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서 눈물이 펑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시고모님이 김준희를 위해 직접 만든 음식들과 마음을 적어낸 편지가 담겨있다. 김준희는 시댁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에 눈시울을 붉히며 "사랑이 가득한 우리 시댁 어르신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함께 연매출 100억 원대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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