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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성형 재수술 이후 벌써 붓기가 가라앉은 호캉스 근황을 전했다. 여기에 충격 여장을 한 남자친구의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눈과 코 재성형 수술 계획을 밝힌데 이어, 또 수술 직후 붓기가 빠지지 않은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수술 직전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눈이랑 코를 재수술할 거다"라며 성형수술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화장할 때 쌍꺼풀이 어느 정도 있는 게 더 예뻐 보이고 좋다. 쌍꺼풀 한지 2년이 넘었는데, 솔직히 눈 볼 때마다 이건 아니다 싶더라. 그리고 제가 미간이 넓은 편이더라. 인아웃으로 하고 위, 앞트임을 할 거다"고 전했다.
또한 코 재수술에 대해서는 "매부리코 였어서 뼈를 깎았다. 근데 몸에서는 그걸 상처라고 생각해서 뼈가 다시 자란다고 하더라. 그걸 감안해서 뼈를 깎아놨더니 콧대가 움푹 들어갔다. 수술이 잘못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