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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대세' 다나카(개그맨 김경욱)가 한국여행 마니아임을 밝힌다.
뿐만 아니라 이날 다나카는 남다른 입담을 과시해 현장을 포복절도케 했다는 전언이다. 김신영이 여행을 좋아하냐고 묻자 해외여행 마니아임을 밝힌 다나카는 "명동, 홍대, 압구정, 광장시장을 제일 좋아한다"며 세계관에 철저히 몰입한 대답을 전해 웃음을 빵 터트렸다는 후문. 이에 더해 다나카는 갓성비 숙소가 나오자 "내가 사는 게스트하우스보다 싸다"며 감탄하는 등 녹화 내내 웃음 사냥꾼으로 맹활약을 펼쳤다고 해 그의 능청 입담이 대 방출될 본 방송에 기대가 고조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급 '갓성비' 여행지가 모두 공개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고품격 힐링 여행 베트남 냐짱', '뚜벅이들의 천국 일본 후쿠오카', '예술가들의 도시 태국 치앙마이', '미식 여행의 성지 말레이시아 페낭', '백패커들의 로망 라오스 팍세' 등 특급 여행 정보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단돈 7만원대로 즐기는 일본 여행부터 10만원이면 가능한 럭셔리 냐짱 여행 등 알찬 여행 정보가 쏟아질 예정이라고 해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