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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염경환이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장인어른과 동거중인 생활을 공개했다.
염경환은 "원래는 한 집에서 장인 장모님과 함께 살다가 아이들이 많이 컸다. 첫째가 고3인데 너무 예민하다. 둘째도 초3이라 아이 방이 필요했다"면서 "방이 부족해서, (아내에게) 위로 올라가겠다 그랬더니 '굿 아이디어네'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국 옆 모텔에서 자는 염경환에게 방문한 절친 김구라와 아들 그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