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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이정현이 헌칠한 연하 남편의 연세대 졸업을 축하했다.
이정현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 참석, 남편 딸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정현은 남편의 얼굴 위로 '아이 러브 유' 스티커를 붙였으나, 헌칠한 키에 훈남 스타일이 엿보인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2-27 22:12 | 최종수정 2023-02-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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