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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유지태가 신상 자전거를 공개했다.
신상 자전거를 살펴보던 유지태는 "자전거 덕후들에게 중요한건 사실 무게다"라며 신상 자전거를 들어본 뒤 "기존에 탔던 것보다는 무게가 나가는 것 같다. 몇 그램을 줄이기 위해서 몇 백만 원이 들고 그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지태가 새로 맞춘 자전거의 무게는 7.64kg이었다. 이에 유지태는 "엄청 가볍다"라며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이후 유지태는 3D 자전거 피팅을 했다. 유지태는 "어디 아까워서 탈 까 싶다. 그래도 열심히 타겠다. 날씨가 풀리면 자전거로 출퇴근 할거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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