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는 26일 "제가 이사오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바로 주방에 창문이 달려있는 점이었다"며 지난해 9월 이사한 새 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블랙 인테리어와 원목 가구들이 어우러져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 김빈우의 집. 그러나 김빈우는 이날 밤 층간소음을 호소했다.
김빈우는 "조용히 내일 아침 올릴 자료들 정리하고 있는데..오늘따라 윗집..참..시끄럽다..파티 하시나..하나 둘 셋! 박수까지 들리네.."라고 토로했다. 김빈우가 함께 공개한 시간은 밤 11시 50분. 자정까지 계속 되는 소음에 결국 김빈우는 공개적으로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