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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팀내 두 번째 입대를 공식화한 가운데, 군 생활 중인 맏형 진이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빅히트뮤직은 "제이홉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멤버 각자의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진은 현재 해당 사단의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자대배치 받아 복무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