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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승현이 악플러에 일침을 날렸다.
전시회 구경을 마친 두 사람은 떡볶이 무한리필집으로 향했다. "요즘 (생활이) 많이 어렵냐"는 질문에 장 작가는 "저희 형편이 많이 어렵다. 요즘 방송이 많이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승현 역시 "'알토란' 할 때가 좋았다"고 해 폭소케 했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2020년 방송작가 장정윤과 재혼했다. 이들은 최근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프랑스 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