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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아들 지호의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특히, 유연석은 시작부터 "제 의견은..."이라며 입을 뗐고,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한 목소리로 멤버들을 설득하는가 하면, 뚝심 있는 의견을 고수해 신흥 '황소고집'으로 거듭났다. 이에 유재석은 "너도 고집이 좀 있구나?"라고 버럭 했고, 유연석은 기죽지 않고 "나 한 고집 한다"라며 맞서 팽팽한 의견 대립을 펼쳐 현장은 긴장감이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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