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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방송 최초 회사 신사옥과 함께 떡볶이 사업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옥은 미래전략실부터 카페, 루프톱, 쿠킹 스튜디오, 촬영 스튜디오 등 큰 규모를 갖춘 것은 물론, 송은이는 출근 직후 직원들의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스윗한 CEO의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송은이는 직원들과 함께 떡볶이 시식회를 진행한 가운데 설문지를 통해 보완점과 구체적인 장단점 파악에 나섰고,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더 개발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는 모습까지 공개했다.
한편, 각종 방송 출연부터 기획, 제작까지 남다른 추진력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송은이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예능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