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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친언니와 티격태격 케미로 연신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숙소에 도착한 후 온천욕도 즐겼다. 저녁 식사 후에는 둘이 다정하게 영화를 감상했다. 소유가 언니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남자친구가 필요 없네"라고 했다가, 서로의 머리채를 잡기 시작했다. 그렇게 자매의 귀여운 싸움은 또 시작됐다. 소유는 그런 상황에서도 "사랑해 언니"라고 취중진담으로 급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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