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子와 '동일인물' 착각할 정도…댓글 "화장 안하셔도 예뻐"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아들의 유치원 졸업을 축하했다.

24일 정주리는 "너의 앞일을 응원해 빵떡아 #리틀 주리"라 했다.

정주리의 아들은 어린이집을 졸업하면서 '바른 말 고운 마음상'을 받기도 했다. 정주리의 아들은 어린이집 수료증서를 당당하게 들고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정주리의 팬들은 "유전자의 힘! 너무 귀엽다" "화장 안하셔도 아름다워요 정주리씨"라면서 정주리와 착각했다는 장난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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