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드 쿤스트가 연 플리마켓 '서래아웃렛'에 '기부 천사' 전현무가 뜬다. 취향보다 패션 스승인 '코쿤 PICK'을 신뢰하며 눈에 보이는 상품마다 "이건 사야 해"를 반복하는 VVIP 큰 손 손님 전현무의 폭풍 쇼핑이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코드 쿤스트는 마치 전현무의 쇼핑 큐레이터가 된 듯 LP판부터 의류까지 장르 불문 물건을 소개한다. 특히 그는 적절한 서비스와 사은품으로 전현무의 쇼핑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등 고객 감동 영업 비법을 공개한다. 전현무는 취향보다 패션 스승인 코드 쿤스트가 소개하는 '코쿤 PICK' 물건에 흡족, 장바구니에 물건을 쓸어 담아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는 '서래 아웃렛' 쇼핑의 하이라이트인 2층 의류 코너로 향한다. 전현무는 눈을 번뜩이며 코드 쿤스트가 제안하는 옷을 모조리 입어본다. 코드 쿤스트의 패션 아이템을 입고 패션 피플 자신감에 잔뜩 취한 전현무는 기쁨의 댄스까지 추며 "구매!"라고 외친다고.
정산만 30여 분이 걸린 VVIP 손님 전현무의 코쿤네 플리마켓 싹쓸이 현장은 오늘(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