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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지혜의 딸이 TV 속 엄마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한지혜는 이날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아이가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열이 40도까지 올라갔다. 눈을 뜨고 축 늘어져 기절을 했다. 죽는 줄 알았다"면서 "의사 선생님이 하룻밤이 고비라고 열이 잘 안 오르게 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코로나19라 밤새 열이 39도, 40도까지 올라 안 떨어졌다"면서 아픈 딸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던 일을 밝히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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