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정유미 부부가 자녀 훈육을 이야기하다가 충돌했다.
정유미는 "아기인데 너무 강하게 훈육하니까 그렇다. 벤틀리 성향이 달라 세게 한다고 하는데 윌리엄과 같은 잘못을 해도 벤틀리에게 너무 강하게 하니까 기분이 상한다"고 맞섰다.
샘 해밍턴은 "훈육하는데 네가 치고 들어오면 다 어긋난다. '엄마가 중간에 보호해주니, 아빠는 안 무섭다'고 생각할 수 있다. 너무 벤틀리 바라기"라며 물러서지 않았고, 정유미는 "윌리엄 편만 드니까 그렇지. 따로 살아 그러면!"이라며 불편해했다.
한편 샘 해밍턴과 정유미는 2013년 결혼했으며 2016년 윌리엄, 2017년에 벤틀리를 얻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