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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천재와 싸워 이기는 법' 특집이 펼쳐진다.
또한 음악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 넉넉하지 않은 가정 형편에 프로 연주가로 활동했던 청소년기까지, "음악은 곧 생존이고 삶"이라는 자기님의 음악 외길 인생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음악 천재의 리코더, 피아노, 톱 연주와 '유 퀴즈' 촬영장 분위기를 음악으로 표현한 피아노 즉흥 연주도 이어졌다고 해 호기심을 드높인다.
15년 간 바벨과 고독한 싸움을 펼치며 수많은 기록을 써 내려간 한국 역도의 전설 장미란 자기님을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된다. "무아지경에 빠지면 바벨이 무겁지 않았다"는 자기님은 역도 레전드로 불리는 화려한 이력과 무한 반복된 훈련의 시간들, 은퇴 이후 대학교 교수 및 장미란 재단 운영자로 활동 중인 제2의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