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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정유미가 이사로 승진했다.
이사로 승진한 정유미는 "그전에 이사로 승진을 시켜주셨는데, 너무 좋기는 했지만 등기이사라고 하시더라. 저는 잘 몰랐는데 이 식당에 문제가 생기면 제가 다 책임을 지고, 다들 떠나고 저만 남아서 책임을 지라더라. 처음엔 '저 상무예요 이사예요' 좋아했는데, '아니 등기이사'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했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식당을 운영하는 예능 프로그램. 멕시코에서 촬영을 마치고 온 이들은 초보 사장 이서진,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그리고 인턴 최우식, 김태형의 케미로 주목받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