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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전지현은 연신 허리를 굽히며 세번 인사, 손흥민은 '입틀막' 감동 표정이다.
버버리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은 취재진 앞에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또 다른 영상에서는 두 월드 클래스 스타가 어쩔줄 몰라하며 서로 팬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영상을 접한 팬들은 "둘 다 슈퍼스타인데, 상대방을 향해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신기하다" "스타도 다른 스타를 보면 신기한가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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