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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H.O.T. 이재원이 사업가로 변신했다.
이재원은 사진 촬영까지 직접하며 "한 파레트가 1,120개?!"라고 물었고, 직원은 "오늘 오전 주문 건만 파레트 2개다"라고 알렸다. 이에 이재원은 "(제품이) 알려지기까지 전 한 3개월 봤다. 그런데 벌써 3일 만에"라며 놀라워했다.
이재원은 이어 "어느덧 팬들도 건강식품이 필요한 연령대가 됐다"면서 제품 하나하나에 사인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사인 된 제품을 보내드리고 싶어서 사인을 했다. 근데 생갭다 너무 많이 주문해주셔서 지금 몇 천개가 주문이 들어왔다"며 기대 이상의 판매량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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