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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서진이 정유미와 뷔가 한바탕 싸웠던 일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를 들은 이서진은 "정유미한테 제일 심하게 화낸 애가 태형이다. 무슨 소리를 하고 있냐"며 멕시코 촬영 때 있었던 일을 폭로했다.
그는 "밤에 늦게 라면 먹을 때 둘이 한판 대차게 싸웠다. 태형이가 유미한테 제일 화냈다. '더 이상 누나는 내 편이 아니다'라고 소리 지르고 난리 났었는데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내가 거짓말하냐"고 말했다.
"왜 그렇게 밤만 되면 라면을 먹냐"는 물음이 나오자 뷔는 "고돼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먹었다. 같이 있다 보니까 밥도 맛있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