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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기회, 재도전이란 이름의 오디션 '싱어게인'이 시즌3로 돌아온다.
앞선 시즌의 잇따른 흥행으로 시즌1의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시즌2의 김기태, 김소연, 윤성 등 다양한 장르에서 새로운 스타들을 배출한 '싱어게인'은 아직 무대가 절실한 수많은 가수들에게 기회의 발판이 되기 위한 세 번째 여정을 떠난다.
2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즌3 참가자를 모집하며, 성별, 국적, 나이, 장르를 불문하고 한 장이라도 본인 노래로 앨범(싱글 포함)을 발매한 경력이 있는 가수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싱어게인' 시즌3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