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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JTBC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가 '직장 내 괴롭힘' 사연과 '스토킹'에 관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사연 공개 이후 변호사들은 애매모호한 직장 내 괴롭힘의 경계를 확실하게 짚어준다. 직장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실제 사례부터 직장 내 괴롭힘 해결 방법, 변호사들의 '찐' 현실 조언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두 번째 코너 'Law하우'에서는 하루 평균 40건 꼴로 일어나는 심각한 범죄 스토킹에 대해 다룬다.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사건'에 이어 '노원구 세 모녀 살인사건' 등 전 국민의 공분을 산 사건들의 전말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남녀 간 스토킹, 자녀 스토킹 등 각종 스토킹의 대처법 또한 낱낱이 파헤칠 계획이다.
크고 작은 갈등의 시시비비를 프로 변호사들과 함께 법적으로 따져보는 법률 예능 '안방판사'는 2월 21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