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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지소연이 행복한 육아 일상을 전했다.
지소연은 "어제 엄청 울더니 낮에 통잠자는 중 하아...그래도 덕분에 꽃단장 했다"며 웃었다.
최근 지소연은 "내 아침을 깨우는 소리 울 애기 울음 소리. 처음엔 애기 울음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심장이 벌렁 벌렁 거려서 불안해서 미칠것 같았는데 이제는 애기 울음 소리 들으면 그것 마저도 너무 귀여워요"라면서 "하루 하루 지나면서 쑥쑥 큰다는 말이 정말 사실이네요. 체감이지만 한 10cm씩 커버린 느낌이에요. 곧 30일, 이제 곧 옹알이도 할 거 라는데 훌쩍 커버리는 매일 매일이 조금 아쉽기도 해요. 눈에 더 많이 담아둬야겠어요"라면서 육아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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