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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99억 건물주'도 '이 상황'에선 작아져…"안 행복했다" 심경고백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2-20 14:12 | 최종수정 2023-02-20 14:13


김나영, '99억 건물주'도 '이 상황'에선 작아져…"안 행복했다" 심경…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가족의 컨디션 난조를 털어놨다.

20일 김나영은 "지난주 내내 온 가족이 아팠다. 축농증, 장염, A형 독감"이라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어 "아프니까 하나도 안 행복하더라"며 "건강이 진짜 최고! 내일부터 다시 정성껏 살아봐야지"라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족들 모두 쾌차하세요" ,"얼른 회복되시길요", "건강이 최고!" 등 김나영의 마음을 공감하고 또 위로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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