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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민지영이 암 수술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한다.
오늘(20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국민 드라마 '사랑과 전쟁'으로 얼굴을 알리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민지영이 출연한다.
이어 민지영은 "건강 회복을 위해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몸과 마음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 덕분에 지금은 갑상선암 수술 후유증을 이겨내고 동안 외모를 유지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안도감을 자아냈다. 갑상선암 후유증을 이겨낼 수 있었던 건강 비법이 공개된다.
또한 민지영은 '건강 회복'에 중점을 둔 민지영의 힐링 하우스도 만나볼 수 있다. 식물을 활용한 식물 테라피와 컬러 테라피가 접목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풍수 전문가 박성준은 "휴식·안정·치유가 가능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는 극찬을 남겨 민지영 하우스는 과연 어떻게 꾸며졌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