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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눈+코 재수술 선언 "다음엔 얼굴 바뀌어 있을 것"('둔히')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2-20 00:58 | 최종수정 2023-02-20 06:02


'최진실 딸' 최준희, 눈+코 재수술 선언 "다음엔 얼굴 바뀌어 있을 것…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눈, 코 재수술을 한다고 밝혔다.

19일 최준희의 유튜브 채널 '둔히'에는 'VLOG | GRWM 연남 스냅 촬영 브이로그, 웜톤 메이크업, 성형 얘기, 꿀팁, 카페 투어,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스냅 사진 촬영을 하러 가기 위해 직접 메이크업을 했다. 웜톤 메이크업을 하며 최준희는 눈, 코 재수술을 한다고 고백했다.

최준희는 "눈이랑 코를 재수술 할 거다. 어쩔 수 없다. 원래 인아웃으로 하려고 수술을 한거다. 화장할 때 쌍커풀이 어느정도 있는게 더 예뻐보이고 좋다"며 "쌍커풀 한지 2년이 넘었는데, 솔직히 눈 볼 때마다 이건 아니다 싶더라. 그리고 제가 미간이 넓은 편이더라. 인아웃으로 하고 윗, 앞트임을 할 거다"고 밝혔다.

또 코 재수술에 대해 "제가 매부리코 였어서 뼈를 깎았다. 근데 몸에서는 그걸 상처라고 생각해서 뼈가 다시 자란다고 하더라. 그걸 감안해서 뼈를 깎아놨더니 콧대가 움푹 들어갔다. 수술이 잘못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취준희는 "눈, 코 재수술 하는거를 영상으로 찍을 거다. 성형 브이로그다. 사실 되게 자극적일 수 있다. 하지만 성형 조장하는 영상은 아니다. 제 얼굴에 투자를 하는 것 뿐이다"라며 "다음 영상에서는 얼굴이 바뀌어있을 수도 있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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