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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쇠구슬 테러범이 신재하로 밝혀졌다.
이후 최치열은 남행선에게 사과했다. 남행선 역시 "내가 너무 예민했다. 말꼬리 잡았다"라고 하며 "바다가 가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치열은 바다가는 길에 지동희를 태웠다. 요트에서 지동희는 일부러 거칠게 몰아 남행선을 다치게 했다.
또 체포된 희재(김태정)은 재판에서 "난 쇠구슬 사건의 용의자가 아니라 목격자"라고 주장했고 마지막 신에서 남행선에게 쇠구슬을 겨누는 지동희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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