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강남 새 사무실에 선물 플렉스 "별거 아니지만.."('공부왕찐천재')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공부왕찐천재'의 새 사무실에 선물을 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입이 떡 벌어지는 홍진경네 사무실 (양실,한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홍진경은 새로 이사한 '찐천재'의 강남 사무실을 방문했다. 홍진경은 "별거 아니다"라면서 전자레인지를 선물해 제작진을 기쁘게 했다. 이어 사무실을 둘러보며 "예쁘다. 이 동네 주변에 맛집도 많다던데"라며 감탄했다. '찐천재'의 새로운 사무실은 깔끔한 화이트톤에 정돈된 인테리어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홍진경은 개업실 필수템인 시루떡을 앞에 두고 축복 기도를 하며 사무실 이전을 축하해줬다. 기획 회의도 진행했다. 홍진경은 "찐천재 뉴스를 해보고 싶다. 뉴스 보면서 한 60%는 못 알아듣지 않느냐"며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뉴스를 좁 쉽게 풀어줬으면 좋겠다. 사회, 정치, 경제 등 이제는 어른들의 공부를 해보고 싶다"며 새로운 공부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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