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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감출 수 없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1박 2일' 멤버들의 기념사진은 하회댁 마루에 걸려있었고, 김지민은 멀리서 잘 보이지도 않는 액자를 '매의 눈'으로 포착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MC 성시경은 "저 정도면 몽골 사람 아니냐"며 놀라워했고, 김지민은 "너무 구부정하지 않냐"며 웃었다.
또 김지민은 "사랑채에서 만났다"며 우연히 김준호의 사진을 발견한 것에 기뻐하며 좋아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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