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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결국 치매 진단을 받았다.
이어 "고통스럽지만 마침내 명확한 진단을 받게 돼 다행"이라고 밝혔다. 전두측두엽 치매는 다른 형태의 치매보다 젊은 나이에 발생하며 성격 변화, 언어 장애, 운동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앞서 지난 해 3월 윌리스의 가족들은 "윌리스가 실어증 진단을 받아 연기를 은퇴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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