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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남편인 방송인 도경완이 집에서 하루종일 자신을 만진다며 괴로움을 호소했다. 도경완도 정상이 아닌 건 알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장윤정은 "이 사람은 나를 집에서 막 잡아 뜯고 막 터트리려고 한다. 그래서 제가 그런 이야기를 했었다. '강아지도 손을 너무 타면 죽는다'고. '자기 나 이러다가 손 타서 죽을 것 같다'고도 했다. 하루 종일 그렇게 만지니까"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도경완의 스킨십 스타일은 집 밖에 나가면 180도 달라진다고. 이에 도경완은 "그게 정상이 아닌 건 저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TV 조선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