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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남편을 위해 서프라이즈 커피차를 쐈다.
이에 이지혜는 남편을 위해 서프라이즈 커피차를 준비, "조마조마하다. 별로 안 좋아할 것 같기도 하고 좋아하겠지?"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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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은 "너무 감동이다. 우리 와이프랑 결혼하고 나서 내가 드디어 연예인이 됐구나"라면서 웃었다.
이지혜는 "다들 매출 올리시는거에 전혀 지장 없이 하려고 점심 시간을 피했다"면서 "SNS에 '가로수길 지나가시다가 커피 한잔 하러 오세요' 할까 하다가 내가 돈이 너무 많이 들거 같아서"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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