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무서운 형님들의 달콤살벌 디저트 입문기 '디저볼래-디저트 먹어 볼래'의 형님들 안길강X신승환X정해균X지승현이 서울의 또다른 힙플레이스 '망리단길'을 찾는다.
한편, 이곳의 자랑인 '서랍장' 층층이 채워진 딸기 디저트가 형님들 앞에 등장했다. 첫 눈에 보기에도 싱그러워 보이는 딸기의 자태에 모두 감탄했다. 그러나 'No당 형님' 안길강은 단맛이 엄습할 것 같은 예감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가장 먼저 시식한 '신슐랭' 신승환은 "상상했던 맛이 아냐"라며 "재료들이 워낙 담백하고, 디저트의 시트가 상상도 못한 시트야"라고 평했다. 안길강은 신승환이 지적한 시트를 살펴보고는 "시커먼(?) 게 있다"며 놀랐다. 딸기 디저트 아래, '시커먼 시트'의 비밀은 본 방송에서 밝혀진다.
형님들의 '극과 극' 반응을 자아낸, 망리단길 힙플레이스의 상상초월 딸기 디저트는 16일 U+ 모바일tv '디저볼래' 17~18회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