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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연세대, 고려대 빵을 비교했다.
이혜성은 "원래는 제가 연세대 빵을 되게 좋아했다. 고대빵이 출시가 된 거다. 제보를 받았는데 한 편의점에서 한쪽에는 연대빵 바로 옆에 고대빵을 붙여놨다고 해서 제가 신촌 세브란스병원까지 다녀왔다"고 신촌 세브란스 편의점까지 가 '빵 쇼핑'을 했다.
이혜성은 고대 출신 언니에게 "언니 고대 다닐 때 먹어본 적 있었냐"고 물었고 언니는 "없다, 근데 이게 빵 보양이 학교 점퍼 모양으로 되어있다"고 밝혔다.
리뷰를 끝낸 후 이혜성은 "빵을 계속 먹었더니 목이 막힌다"며 서울대 두유를 먹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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