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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봉사 여신이다.
남보라는 영상 더보기란에 "봉사 활동 한지도 이제 8년 차에 접어들었다. 매달 한 번 영등포 쪽방촌에 찾아가 주민과 노숙인들께 물품 및 음식을 나눠드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토요일마다 봉사를 간다는 남보라는 이날도 능숙한 손길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을 구입하고 포장을 했다.
총 300개의 생필품 선물 봉투를 만든 남보라와 봉사자들은 포장한 선물들을 들고 쪽방촌으로 가 물품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엔 경계선 발달장애 판정을 받았다는 동생 휘호씨도 함께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