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봉사 여신' 남보라, '인생 극장' 보니 더 매력적! 친동생과 쪽방촌 봉사 활동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2-15 21:30 | 최종수정 2023-02-15 21:32


'봉사 여신' 남보라, '인생 극장' 보니 더 매력적! 친동생과 쪽방촌 …
사진 출처=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

'봉사 여신' 남보라, '인생 극장' 보니 더 매력적! 친동생과 쪽방촌 …
사진 출처=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

'봉사 여신' 남보라, '인생 극장' 보니 더 매력적! 친동생과 쪽방촌 …
사진 출처=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

'봉사 여신' 남보라, '인생 극장' 보니 더 매력적! 친동생과 쪽방촌 …
사진 출처=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봉사 여신이다.

남보라가 8년째 쪽방촌 봉사를 하고 있어 화제다. 또 이번 봉사활동엔 발달장애 판정을 받은 친동생도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근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남보라의 인생극장 제 1부- 우당탕탕 쪽방촌 봉사 | 교회 언니의 일상 브이로그, 봉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남보라는 영상 더보기란에 "봉사 활동 한지도 이제 8년 차에 접어들었다. 매달 한 번 영등포 쪽방촌에 찾아가 주민과 노숙인들께 물품 및 음식을 나눠드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토요일마다 봉사를 간다는 남보라는 이날도 능숙한 손길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을 구입하고 포장을 했다.

영상에서 "오늘 생필품 나눔 있어서 생필품 담을 봉투 사러 가는 거다"고 설명한 남보라는 부직포 파우치를 구매한 뒤 교회로 향했다. 그곳에서 다른 봉사자들과 김밥을 나눠 먹은 남보라는 생필품 포장 작업에 돌입했다.

총 300개의 생필품 선물 봉투를 만든 남보라와 봉사자들은 포장한 선물들을 들고 쪽방촌으로 가 물품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엔 경계선 발달장애 판정을 받았다는 동생 휘호씨도 함께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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