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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임영웅이 '건행 체조' 만들기에 나섰다.
이어 등장한 김계란은 임영웅을 보며 "진짜 영광이다. 주변에 임영웅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저희 어머님 아버님이 너무 좋아하신다. 잘생겼다 진짜"라며 임영웅을 반겼다.
이에 임영웅도 "매일 매일 영상 보면서 운동한다"며 김계란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건행 체조' 배우기에 앞서 김계란은 임영웅에게 "3대 몇 치냐"라고 물었고, 임영웅은 "그 정도 할 정도도 아닌 헬린이다. 측정 해보고 싶긴 했다"라고 부끄러워했다.
이에 김계란은 임영웅과 3대 측정에 나서기에 앞서 워밍업을 시작했다. 이때 김계란은 엎드린 임영웅이 엉덩이에 힘을 주자 "와 미쳤다 진짜. 제가 감히 스킨십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좋다"라며 임영웅의 엉덩이 근육을 극찬했다.
끝으로 김계란과 임영웅은 완성된 '건행 체조' 10가지 동작을 하며 미션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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