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연석이 "내 작품인데 주책 맞게 많이 울고 웃었다"고 말했다.
'멍뭉이'는 견주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만남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연석, 차태현이 출연했고 '청년경찰' '사자'의 김주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월 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