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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다.
나연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진 이유는 지정 기탁을 하면서 자신의 이름이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
그러나 동강병원에 입원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가 치료비가 없는 상황에서 수술받지 못하고 있던 중 기부자가 나타나 수술을 받게 되면서, 이를 널리 알려줄 것을 부탁하면서 공개된 것.
나연은 이가운데 지방시 뷰티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발탁,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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