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남편, 재벌 2세 수준은 다르네…외국서 한국에 보낸 선물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주아가 남편의 선물을 받았다.

14일 신주아는 "태국에서 온 꽃 선물. 고마워 쿤 서방"이라고 했다.

현재 태국을 떠나 한국에 와 있는 신주아는 태국에서부터 한국으로 커다란 꽃다발을 보낸 남편의 정성에 감동 받았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이트 회사 CEO인 라차니 쿤과 결혼해 태국 방콕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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