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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돌싱글즈3' 조예영이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밖에도 조예영은 연애 질문에 화끈한 답을 내놨다.
한 팬은 "20대 중반이 고백하면 사귈거냐"고 물었고 조예영은 "어디서 철컹철컹 소리 안 들리나요? 저는 양아취가 아니에요. 정신 안 챙길 거예요?"라고 답했다. 또 '가만히 있는 것이 결코 모르거나 착해서가 아니다.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서 한번 더 참을 뿐'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적힌 그림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조예영은 "보통의 연애를 하다 보통의 이유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결별사실을 밝혔고 한정민 또한 결별을 인정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