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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의 이번 시즌 공식 모델인 키움 이정후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정후는 지난 2020년 아버지 이종범 LG 코치와 함께 한 바람의 부자 컨셉트를 시작으로 2021년 KBO 신인왕 4인방을 거쳐 지난해와 올해까지 4년 연속 '컴프야'의 공식 모델로 함께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개막 시즌 공개될 TV CF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이정후의 소감과 '컴프야2023' 유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비롯해 광고 촬영 컨셉트, 이정후가 생각하는 야구의 매력, 2023시즌에 이루고 싶은 목표 및 공약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았으며, 팬들에게 MLB 진출에 대한 포부와 각오도 밝혔다.
특히 이정후는 이번 시즌 '팀 우승'이라는 목표 달성 시 실착 유니폼을 유저들에게 선물한다는 공약을 밝히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실제로 이정후는 지난해 '컴프야'의 공식 모델로 발탁 당시 인터뷰 영상을 통해 '최연소 및 최소 경기 1000개 안타'를 달성하면 유저들에게 선물을 지급한다는 공약을 제시했으며, 이를 달성해 친필 사인이 들어간 1000안타 기념 제작 배트와 야구공 등을 유저들에게 선물하고 약속을 지킨 바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