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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법쩐' 문채원이 tvN 드라마 '악의 꽃'(2017) 동료 배우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법쩐' 첫 방송을 모니터링 해준 '악의 꽃' 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문채원은 "제가 나오는 걸 알고 첫 화부터 시청했다고 하더라. 1화에서는 제 분량이 너무 없다 보니까, 반가운 마음에 TV 화면을 찍어서 단톡방에 올려줬다(웃음). 배우들이 '이렇게 안 나오는 거면 처음부터 말을 해주지 그랬냐'고 하길래, 1·2부에는 잘 안 나오고 3부부터 많이 나온다고 말해줬다. 서로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정말 힘든 일인데 너무 고마웠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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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