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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가 공식 예고편을 전 세계 동시 공개,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따.
여기에 예고편에서 미리 엿볼 수 있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액션 역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시리즈의 시그니처 액션인 카체이싱은 물론 차에 탄 채로 비행 중인 기체에서 뛰어내리는 화려한 액션까지 예고된 바, 압도적 라인업의 배우진의 다채로운 액션을 선사할 전망이다.
'분노의 질주10'은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 등이 출연했고 '타이탄'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17일 국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