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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동일인 맞아? 이쯤되면 '가성비 갑' 성형수술이다.
이어 "'서프라이즈'를 시작하던 2004년 김하영 코하기 전.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게 해주신 우리 현정 배우님 땡큐 코밍아웃"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시작한 초창기의 김하영 모습이 담겼다.
한편, 19년 동안 '서프라이즈'에서 활약해 온 그는 최근 한 유튜브 인터뷰에서 "재연이라는 말이 쉽게 바뀌지 않더라. 방송가에서 특히 제일 바뀌지 않는다. 재연 배우라고 무시당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안타깝지만 '재연이라 부를 거면 내가 재연에서 가장 톱이 되겠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밝힌 바 있다. .
특히 김하영은 "'서프라이즈'는 수익은 배제하고 촬영한다. 수익은 다른 데서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쇼호스트, 리포터, 라디오도 해봤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