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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유덕화가 과거 4살 딸 생일을 맞아 320억 고급 저택을 선물하고 370억 전용기를 구입해, '억대급 이벤트'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심쿵 프러포즈를 한 남성들이다. 모험 여행가이자 동물 애호가인 호주 30대 남성은 악어가 있는 수족관 속에서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미국의 한 남성은 여자친구에게 365일간 매일 프러포즈하는 영상을 촬영한 이벤트를 벌였다.
유덕화는 딸바보 아빠들의 역대급 이벤트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태국의 한 남성은 딸의 대학교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돈으로 만든 거대한 날개를 선물했다. 날개에 쓰인 돈은 한화 약 7500만 원이었다.
이외에 홍콩의 배우 겸 MC 프리실라 구는 10위, 명품으로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실라 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가의 명품백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했는데, 트리에 달아놓은 가방 중에는 한화 약 6억 3천만 원 상당의 가방이 있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