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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소녀시대 출신 배우 수영이 33번째 생일을 맞아 럭셔리한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언뜻 보기에 우아한 드레스와 어울려 명품 악세서리로 착각할 뻔 했지만, 3천원 '프린세스 목걸이 세트' 악세사리를 왕관까지 착용했다.
어깨를 붙이고 섹시하게 바라보는 눈빛이 최근 '일타 스캔들' 촬영을 끝낸 남자친구 정경호가 있는게 아닌지 의심이 들게 한다.
정경호와 최수영은 지난 2012년 한 교회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4년 1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11년째 열애중인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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