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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정경호가 사준 명품? '3천만원 아닌 3천원' 비주얼이 럭셔리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2-11 02:09 | 최종수정 2023-02-11 07:20


수영 ♥정경호가 사준 명품? '3천만원 아닌 3천원' 비주얼이 럭셔리

수영 ♥정경호가 사준 명품? '3천만원 아닌 3천원' 비주얼이 럭셔리

수영 ♥정경호가 사준 명품? '3천만원 아닌 3천원' 비주얼이 럭셔리

수영 ♥정경호가 사준 명품? '3천만원 아닌 3천원' 비주얼이 럭셔리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소녀시대 출신 배우 수영이 33번째 생일을 맞아 럭셔리한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검은색 끈 드레스에 SY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진 화려한 꽃 케이크 흑백톤의 초럭셔리한 분위기의 생일 파티에 악세사리 가격이 반전이다.

배우 한소희 태연 윤아 등도 착용해 품절 대란이 난 완구 공주 세트를 수영도 착용했다.

언뜻 보기에 우아한 드레스와 어울려 명품 악세서리로 착각할 뻔 했지만, 3천원 '프린세스 목걸이 세트' 악세사리를 왕관까지 착용했다.

어깨를 붙이고 섹시하게 바라보는 눈빛이 최근 '일타 스캔들' 촬영을 끝낸 남자친구 정경호가 있는게 아닌지 의심이 들게 한다.

수영은 1990년 2월 10일생으로 지인들과 함께한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정경호와 최수영은 지난 2012년 한 교회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4년 1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11년째 열애중인 커플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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