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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유아인 측이 대마 흡연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유아인은 식품의약안전처에서 프로포폴 처방 횟수가 잦다며 경찰에 수사 협조를 요청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경찰은 유아인이 강남에 있는 병원 수십곳을 돌며 프로포폴을 처방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유아인에 대한 신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 그러나 간이소변검사에서 대마의 주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 성분이 검출됨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