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현준이 영화 촬영 중 일화를 전한다.
한편, 맡은 배역을 위해 남다른 연기투혼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이문식은 "촬영을 위해 체중을 줄이는 것과 늘리는 것 중 늘리는 게 훨씬 힘들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는 "살을 찌우기 위해 먹는 과정이 행복할 수는 있지만, 이내 몸에 이상 신호가 감지된다"며 남다른 고충을 드러낸다. 이밖에도 신현준, 이문식, 김민경은 형님들과의 특별한 인연이 담긴 에피소드와 각양각색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살수'로 돌아온 신현준, 이문식, 김민경의 예측불허 입담은 11일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