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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러브맘' 허니제이를 세상에서 가장 힙한 임산부 만들기에 돌입한다. 블링블링 아이템으로 채워진 '만삭 화보' 촬영이 빅 웃음을 예고한다.
박나래는 "허니제이가 출산까지 얼마 안 남았다기에 집에 초대하게 됐다"며 러브맘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게 된 배경을 밝힌다. 허니제이는 여전히 포스를 풍기며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 허니제이는 '나래 엄마표' 식혜를 마시며 임신 후 "결혼 후에 애니메이션 대신 'PD수첩'을 돌려본다"며 달라진 신상 취미 생활도 공개한다.
박나래는 임신하는 동안 화려하게 꾸미는 재미를 느끼기 힘들었던 허니제이를 위해 나래하우스에서 가장 자체 발광하는 공간인 의상실을 오픈한다. 그는 블링블링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끊임없이 꺼내며 허니제이가 만삭 화보를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허니제이는 반짝이 드레스부터 핑크 슈트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힙한 매력을 뽐낸다.
박나래와 허니제이의 방구석 만삭 화보 결과물은 오는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